국표원, ‘제43차 한·일법정계량협력위원회’ 개최
계량산업에서 한국과
일본의 협력이 재개된다. 이를 통해 법정계량의 한일협력을 이끌고 공동발전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21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일본 대표단과‘제43차 한·일법정계량협력위원회’를개최하고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등의 계량·측정 분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양국은1975년‘한·일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법정계량협력위원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한 뒤2020년까지
위원회를 지속해 왔으나코로나19로 인해 지난3년간 중단됐다. 일본은 경제산업성(...